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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최극빈층 후원보고(1) NEW
2018.05.16

2015 하반기 법무법인 혜안 사회공헌팀이 캄보디아 최극빈층 사회공헌 일정을 다녀왔습니다.  


1. 똔레삽 입구 빈민촌 방문 - 기부물품 : 모기장, 구호식품 ​ ​ ​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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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안 1004 봉사단이 캄보디아에 도착하여 11월14일날 캄보디아 내 난민 신분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똔레삽 입구 빈민촌으로 향했습니다.​ 흔히 '보트피플' 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베트남전쟁 당시 베트남을 배로 탈출했다가 전쟁이 끝난 후 베트남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국적불명 상태로 캄보디아 중앙에 위치한 톤레삽 호수 위에서 정착한 난민을 말합니다. 현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무덤으로 가기 전까지 캄보디아 땅을 밟아 보지 못하고 물 위에서만 살아야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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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 똔레삽 호수 입구 빈민촌에서 모기장을 전달했습니다. 캄보디아에서는 모기로 인하여 말라리이나 뎅기열로 인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 따라서 이 나라에서는 모기장은 생명을 지키는 필수 물품이기도 합니다. 모기장을 받으러 온 그들의 눈빛에서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슴 한편에는 먹먹함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​ 


또한, 각 집마다 구호식품을 분배해주면서 그들이 보내는 활짝 웃는 미소에 "함께함의 가치" 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 법무법인 혜안 1004 봉사단은 단순히 일회성이 그치는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봉사로 그들을 후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​  ​


2. ​베트남 수상 난민촌 및 베트남 수상학교 방문 - 기부물품 : 학용품 ​ ​ ​ ​ 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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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베트남 수상학교로 향했습니다. 베트남 수상학교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에는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또한 한국어에 대한 공부도 고등학교 때까지 배워서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새삼 놀라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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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수상학교에서는 학용품들을 전달하였습니다. 가지런히 정렬된 모습으로 구호물품에 욕심 내지 않고 선생님들의 부름에 차분히 물품을 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 혜안 1004 봉사단 최치봉 사무총장님은 " 여러분, 여러분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도움을 주러 이곳에 왔습니다." 라고 짧게 아이들에게 인사말을 하였습니다. 현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이 수상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 유럽의 유명대학에서 초청을 받고 유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. 우리가 후원한 문구류를 받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아이들의 눈빛 속에서 미래와 희망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 ​  ​


3. 트랑촌에 있는 KHAT(NGO단체)에서 운영하는 빈민학교 방문 - 기부물품 : 구호식품 ​ ​ ​  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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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안 1004봉사단은 캄보디아 시엠림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트랑촌으로 향했습니다. KHAT라는 NGO에서 운영하는 빈민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. 그곳에서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 구호식품을 전달하고 왔습니다. ​ ​ ​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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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조그마한 나무 탁자와 낡은 칠판만 있는 작은 학교에서 한글도 배우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. 앞으로 혜안 1004봉사단은 KHAT와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고 학용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할 계획이며, 참 좋은 이웃 / 구룡마을공동체협동조합과 함께 후원을 지속해 나아갈 예정입니다.